몇 가지 눈에 띄는 자바스크립트 책

2010.10.15 01:00
한동안 국내에 Ajax에 대한 책이 시장에 많이 나오더니 어느 순간부터 뚝 끊겼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Ajax에 대한 책 대신 iPhone/Android에 대한 책으로 관심이 옮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순위가 역전된 것이죠. 하지만 아마존을 뒤져봐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관심을 가질만한 자바스크립트 책이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눈에 띄는 책이라고는 현재도 한참 글을 쓰고 있는 John Resig의 Javascirpt Ninja(2011년 2월 말 출간 예정)나  jQuery Novice to Ninja(2010년 2월 출간) 정도일까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아마존에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책을 검색해보니 책 몇 권이 눈에 들어와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아직 저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 ) 

테스트 주도로 자바스크립트를 개발하는 것에 대한 책입니다. 9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입니다. 아직 국내에 번역서는 없습니다. 사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크게 공을 들이는 기업이나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점은 해외에서도 큰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관련된 책이나 도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자바스크립트의 경우 이런 책이나 도구가 흔치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것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개발할 때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 뭔가를 '제대로' 만드는 곳이 늘어난다는 것이라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책을 읽지 못해 내용 자체에 대한 평은 넘어가겠습니다. 아마존에서 보니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 자동화 및 TDD / 자동화된 테스트 흐름 구축 / Node.js를 사용하여 브라우저와 서버를 모두 테스트하기 / TDD를 사용하여 깔끔한 API, 모듈화된 코드, 구조적인 SW 만들기 / 테스트 가능한 코드 작성 / 분리하여 테스트 /리팩토링을 통한 점진적인 코드 개선 등등

익혀두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개발할 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128페이지의 얇은 책입니다. 면접볼 때 받을만한 질문을 모아둔 책인가 봅니다. 한 권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바스크립트로 개발할 때 도움이 될만한 코딩 패턴과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책입니다. 현재 저자가 야후!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실제 자바스크립트로 많은 개발을 하는 분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고품질의 자바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방법 / 함수를 작성할 때 literal notation pattern을 사용하는 이유 / 함수를 정의하는 다양한 방법 / 객체 만들기 / 코드 재사용과 상속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 / 일반적인 디자인 패턴을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하는 방법 / 브라우저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패턴

복사와 붙여넣기로 점철된 코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짜고자 하는 분들이 읽고 넘어가시면 좋을 책으로 보입니다. 약 240 페이지로 그다지 두꺼운 편도 아니군요.

제목 그대로 자바스크립트 테스트에 대해 초보인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Test-Driven JavaScript Development 보다는 조금 더 친절해 보이는 책입니다. 테스트 자동화와 같은 내용 보다는 테스트 자체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으로 보입니다. 책에 대한 설명만 봐서는 이 책을 먼저 읽고 Test-Driven.. 을 보면 순서가 맞을듯 합니다.


간만에 책을 둘러보니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지는 책들이 몇 권 보입니다. 영어로 된 책을 보자니 사놓고 한, 두 페이지 보고는 어딘가에 쳐박아둘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누군가가 빨리 번역해주면 좋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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